BEAN STORY

BLEND

WHO BLEND

Who블랜딩은 질리지 않고 매일 즐길수 있는 커피를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처럼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언제나 부담없이 마실수있는 커피라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누구나 쉽게 내리고 마실수 있게끔 배전도를 조절하며 완성했습니다. 
브루잉으로 마셨을 때와 에스프레소로 내렸을 때 어느 곳에서나 잘 어울리는 데일리커피입니다. 

오일리하고 진득한 바디감위에 올라간 산미톤이 조화롭게 밸런스를 만들고 조청에 졸인 고구마 같은 단맛과 화사한 허브톤의 뉘앙스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기기 좋은 커피입니다. 

BERON BLEND

bear의 어원인 beron을 블랜딩 이름으로 정한 이유는 바로 우리가 생각한 가장 클래식하고 기본이 되는 블랜딩이기 때문입니다. 남미커피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로스팅 포인트가 특징이며 베이커리와의 조화가 아주 좋은 커피입니다.

충분히 카라멜라이징된 원두에서 나오는 바디감이 커피의 농도를 잘 잡아주기때문에 밀크베이스와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어냅니다.